【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정부가 개천절 다음 날인 10월 4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결국 무위로 돌아갔다. 임시공휴일은 없는 것으로 확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소비촉진을 위해 개천절과 주말 사이에 낀 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무산됐다는 것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휴일 양극화가 일어날 수있다는 우려가 컸다”고 설명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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