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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4 16: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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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마스코트 `해띠` `해온` 전시장.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제100회 전국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기간은 10월 4일∼10월 10일이며 잠실 주경기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체전의 꽃인 성화 봉송은 독도를 시작으로 서울까지 2019km를 달려 10월 4일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한다. 


서울시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육대회의 상징적인 의미를 찾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각종 경기를 상징하는 ‘해띠’ ‘해온’을 전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해띠는 전국체전, 해온은 전국장애인체전 마스코트다. 두 마스코트 모두 서울의 상징인 해치를 형상화했다.


전시회에선 전국체전 45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29개 종목 등 총 74개 종목별 해띠와 해온 조형물을 선보인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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