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 모인 정치권 인사들이 향을 사르며 그를 추모했다. 지난 6월 영면에 든 영원한 동지 이희호 여사와 합장한 이후 처음 열리는 추모제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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