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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2 10:59:08
  • 수정 2019-08-09 15: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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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의원과 전태일 열사의 만남. <사진=박효영 기자>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49명의 예술가들이 한 정치인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故 노회찬 의원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을 맞아 추모 전시회가 열렸는데 작가들은 아무 조건없이 노회찬재단에 작품을 기부했다.


전시회는 7월1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전태일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자신보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움직였던 노동운동가 전태일 열사의 숨결이 살이 있는 곳에서 노 의원의 발자취를 사색해볼 수 있게 된 것도 의미깊다.


▲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나아갔던 노 의원은 웃음을 잃지 않는 유쾌한 정치인이었다. <사진=박효영 기자>


▲ 송인 작가는 노 의원의 열정적인 모습을 화면 가득 담기 위해 붉은색으로 색칠했다. <사진=박효영 기자>


▲ 노 의원이 쓴 책과 초상화가 전시돼 있는 공간. <사진=박효영 기자>


▲ 노 의원이 세상을 떠나고 3일 후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추도식. <사진=박효영 기자>


▲ 같은 사회적 약자끼리 싸움을 부추기고 갈라치기 하는 것에 대해 단호히 맞섰던 노 의원. <사진=박효영 기자>


▲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 <사진=박효영 기자>


박효영 기자 edunalis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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