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49명의 예술가들이 한 정치인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故 노회찬 의원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을 맞아 추모 전시회가 열렸는데 작가들은 아무 조건없이 노회찬재단에 작품을 기부했다.
전시회는 7월1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전태일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자신보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움직였던 노동운동가 전태일 열사의 숨결이 살이 있는 곳에서 노 의원의 발자취를 사색해볼 수 있게 된 것도 의미깊다.
박효영 기자 edunalis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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