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롯데마트에 납품할 물품을 실어 온 화물차에 ‘롯데자본 박살내자’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 1일 일본 정부가 무역 보복을 선언하면서 불붙기 시작한 일본 보이콧 운동에 롯데 이름도 서서히 거론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사드 보복으로 고초를 겪고 한국에서는 아베 꼼수에 유탄을 맞고 있는 형국이다. 여기에 화물연대까지 투쟁을 선언한 상황이 롯데를 더욱 곤궁하게 만들고 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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