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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8 11:04:45
  • 수정 2019-07-19 09: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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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청년을지로위원회 모습. <사진=이설아 기자>



【미디어내일N 이설아 기자】15일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구)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이하 전청위) 국제분과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더불어민주당 외교아카데미'에 청년위 산하 을지로분과위원회 위원들이 사진을 함께 찍으며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의 강연이 이뤄졌다. 김연수 더불어민주당 간호사근무환경개선특별소위원회 위원장은 강연을 듣고 ""프랑스에는 연령이 30대인 국회의원이 32명이나 있다는 점, 30대 장관이 두 명이나 있다는 점, 행정부 관료의 성별 구성이 5:5라는 점 등 한국에서는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파격적인 정치 토양에 굉장히 놀랐다"며 "수많은 청년정치인을 양성해 낸 프랑스의 법적 제도적 장치가 무엇인지 앞으로 더 자세히 살펴보고 벤치마킹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을지로분과위원회 대한민국의 을 신분에 놓여있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내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설아 기자 seolla@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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