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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3 23:49:35
  • 수정 2019-05-04 1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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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원로들의 조언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있다. <사진=청와대>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회원로 초청 오찬에서 적폐청산과 야당 협치를 두고 빨리 진상을 규명하고 청산이 이뤄진 다음, 그 성찰 위에서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데 공감이 있다면 얼마든지 협치하고 타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정치 논리를 이유로 적폐청산 과정에서 타협하지 않겠다는 평소 소신을 밝힌 것으로 '촛불 민심'이 염원한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사회원로 오찬 감담회에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김지형 전 대법관, 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장,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종찬 전 국정원장,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 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 김수현 정책실장, 고민정 대변인, 강기정 정무수석, 정해구 정책기획 위원장, 김영란 전 대법원장, 김우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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