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생활과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여성들이 발명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영등포구가 여성의 창의력 계발과 경력단절 해소를 위해 ‘여성발명창의교실’을 운영한다. 기간은 4월 17, 18일 이틀이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다. 여성발명창의교실은 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얻은 지혜를 다양한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고 이를 특허 및 창업으로 연계해 새로운 경제활동의 기회를 열어주고자 마련했다.
주제는 ▲발명의 이해 ▲지식재산권의 이해 ▲발명과 창의성 ▲발명사례공유 및 체험실습 등 4강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교육은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제도 등 지식재산권과 출원 절차 등을 안내한다. 이어 창의성 일깨우는 훈련을 통해 여성들의 발명 의욕을 고취하는 한편, 여성발명기업인 성공사례 및 발명체험 실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