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신용정보처럼 영등포구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을 지속해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채현일 구청장-
영등포구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28일 MG신용정보(주)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송호선 MG신용정보(주) 대표이사, 고관호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장은 상호교류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구와 MG신용정보의 상호 협력의 구체적 내용은 ‘영등포구민의 고용증대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MG신용정보(주)의 구인·구직자 연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추진’ 등이다.
MG신용정보(주)는 1996년 舊한국신용평가정보에서 출발한 채권추심 및 자산관리 전문회사다. 현재 13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콜센터 서비스에 관한 국내 KS인증과 국제표준 ISO 9001인증을 획득했다.
구청 관계자는 “MG신용정보에 근무하는 직원의 75%가 콜센터 상담사”라며 “상담업무 특성상 자격 제한이 없어, 경단녀나 중장년층에게 취업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