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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8 21:52:35
  • 수정 2019-03-09 05: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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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자산운용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중심의 교육훈련 과정입니다. 전문 금융인력 양성을 통해 자산운용업계의 안정적인 인력기반을 구축하고, 동시에 청년들의 취업 갈증도 해소되길 바랍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 찾아가는 영등포 1번가. <사진: 영등포구>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4월 1일부터 5월 중순까지 ‘자산운용업 운용지원인력 양성과정’을 신규 운영한다.


청년들의 금융권 취업을 돕기 위한 취업지원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금융투자협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은행·증권 등의 금융 업계가 밀집한 지역특성에 맞춰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는 것이다.


자산운용업 운용지원인력은 주로 자산운용회사의 리스크 관리, 컴라이언스(준법감시) 등의 중간 역할과 자산운용사의 매매체결 등에 대한 확인·회계 처리, 결제 및 자금이체 등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교육은 펀드 개론, 자본시장법령, 펀드 마케팅, 펀드 운용지원, 펀드세무회계 등 집합 교육(105시간)을 통해 직무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기업 탐방(10시간), 취업지원 프로그램(5시간) 등 실무훈련도 병행한다.


교육은 총 121시간으로 1일 6시간씩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신청 자격은 4년제 대학졸업(예정)자 중 만35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이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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