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28 21:29:39
기사수정


▲ 한 남성이 광화문 앞에서 수문장 차림을 하고 서있다 <사진: 김남미 기자>



【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경복궁 앞을 지나다보면 만나는 의문의 문지기들. 조선시대 당시 '파수군'으로 불렸던 군인의 모습을 재현한 직원들이라고 한다.


보통 계약직으로 키 180cm 이상의 장정들만 지원할 수 있다고. 한치의 미동도 없는 위엄 있는 모습이 언뜻 보면 마네킹 같기도 하다.


오늘도 국내외의 수많은 관람객들이 목석 같은 파수군들 옆에서 인증샷을 넘기고 떠난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2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