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22 23:38:26
기사수정


▲ 22일 정의당 최석 대변인이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단일화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내일N>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22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단일 후보를 내기로 극적 합의했다.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협상 끝에 이날 오후 단일후보를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곧 합의문에 서명하고 발표했다.

 

양 측은 오는 2425일 안심번호를 이용한 단일화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여론조사 결과는 25일 당일 발표한다.

 

단일후보 여론조사에서 낙선한 후보는 곧바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사퇴서를 제출한다. 시한은 25일 오후 6시까지다. 창원성산 선거구 투표용지 인쇄는 26일부터 시작된다.

 

앞서 양측은 투표용지 인쇄일 하루 전인 25일 단일후보 결정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1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 본 의회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2th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이슈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