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자유시민정치박람회에서 인사하는 김세연 부산시당위원장. <사진: 내일N DB>【미디어 내일N 정승호 기자】10일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자유한국당이 바뀝니다! 이제는 축제 같은 정치를!'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당원이 참석한 '자유시민정치박람회'를 열었다.
김세연 시당위원장은 "이번 정치박람회는 '폴케뫼데'나 스웨덴의 '알메달렌' 정치축제와 같이 정치인, 시민, 당원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정치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이번 정치박람회는 시민에게 정치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즐겁고 재미있는 것임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새롭게 태어나는 한국당의 모습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당 대표, 조경태 최고위원, 한선교 사무총장, 김세연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당 소속 부산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당 주요당직자와 부산 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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