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19 19:57:59
  • 수정 2018-11-19 22:53:02
기사수정


▲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이 논평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김형중 기자>


【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 민중당은 19일 11차 대표단 회의를 열고 대북제재 중단과 4.27 선언 국회 비준 및 지방의회 결의안을 촉구하는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며 국제 사회에 호소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태도를 높게 산다고 평가한 뒤 4차 남북정상회담 성공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여건 조성을 위해 이와 같은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UN 총회 연설은 물론 ASEM 정상회담에 이어 APEC 정상회담 등 다자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북미 대화에 따른 비핵화 진전의 성과를 설명하며 대화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국제 사회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형중 기자 kimhyungjoong@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14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 본 의회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2th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이슈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