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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6 15: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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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논평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김형중>


【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 바른미래당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정부 여당은 길 잃은 소득주도성장 뜬구름 잡기를 멈추고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경제 근간으로서 사회·경제적 중추인 소상공인들이 하루하루 폐업 위기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정부 여당의 소득주도성장론이 가장 직접적으로 소상공인의 삶을 위협하고 목을 죄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은 그동안 소상공인과의 많은 만남과 현장 방문을 가졌다"면서 "'최저임금 동결 선언 등 대안을 제시하고 정책 변화를 촉구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소상공인이 웃어야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면서 정치권 전체의 반성을 촉구하며, 바른미래당이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중 기자 kimhyungjoong@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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