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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외 7개 정당, 시민단체 '선거제도 개혁 결의 및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 가져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앞둔 지금 선거제도 개혁 논의·관철의 적기" - "국회 운영 주도하는 양당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 변화 필요"
  • 기사등록 2018-10-31 16:47:38
  • 수정 2018-11-01 15: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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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내외 7당과 시민단체가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 = 바른미래당>


【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 57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정치개혁공동행동은 31일 국회 본청 앞에서 '선거제도 개혁 결의 및 범국민 서명운동' 기자회견을 했다. 


이 자리에는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우리미래 등 원내· 정당이 함께 했다. 


이들은 공동 기자회견문을 내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구 획정을 앞둔 지금이 바로 선거제도 개혁을 논의하고 관철할 적기"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회운영을 주도하는 거대 양당의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정개특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형중 기자 kimhyungjoong@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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