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오태양 대표는 "나이가 어리다고 투표권을 제한하는 게 아니라, 정치를 쉽게 만들어서 누구라도 투표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한 서명자의 말이 가슴에 꽂혔다고 한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18세 선거권 하향'합의를 촉구하는 선거제도개혁 1만 청년·청소년 지지 서명운동이 매일 오후 홍대 전철역 9번 출구에서 진행되고 있다.
선거개혁청년·청소년행동은 "서명서들을 취합하여, 2019년 3월 15일 전에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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