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내일】 김형중 기자 = 정의당이 청년 노회찬을 육성하기 위해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 ‘진보정치 4.0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9월 29일(토)에 진행되는 입학식에는 이정미 당대표, 윤소하 원내대표가 참석, 수강생들에게 환영인사를 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9월 29일(토)부터 10월 28일(일)까지 5주간 1학기 교육 과정을 이수한다. 1학기 교육은 ‘정치, 평화, 민주적으로 듣고 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강생들은 정치와 평화를 주제로 거리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박2일 연수를 통해 판문점, 도라산역, 통일전망대 등 평화지대를 답사하며 평화정신을 함양할 예정이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 강상구 교육연수원장, 김종대 국회의원,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위원,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노수현 토론방법론 전문강사가 1학기 강사진으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