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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철도연결사업 불허에 대한 국민의 공분' 유엔군사령관 및 주한미대사 면담 추진 - "철도연결사업 불허에 대한 국민의 공분 커" - "정부 방북 사업, 적극 참여할 것"
  • 기사등록 2018-09-10 19: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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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내일김형중 기자 = 민중당은 유엔군 사령관과 주한미국대사에게 북미관계 및 한반도 정세 관련 공개질의서를 발송하고 민중단 대표단과의 면담을 추진한다.

▲ (사진 = 김형중 기자)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근 미국은 종전선언을 회피하고 북 비핵화만 앞세워 북미관계 발전에 난관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특히 철도연결사업 불허에 대한 국민의 공분이 크다고 주장하며 철도사업 불허 이유와 근거, 판문점 선언과 대북제재, 남북협력에 대한 입장, 종전선언 불이행 이유 등을 질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민중당은 정부의 3차 남북정상회담에 정당대표, 국회의원이 동행할 시 당 지도부가 적극 참여할 것임을 밝히고 10.4선언 기념 민족공동행사에도 적극 임하는 등 앞으로 진행될 방북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유엔군사령부는 지난달 정부가 추진한 경의선 북쪽 철도 구간(개성~신의주)의 점검 운행을 위한 열차 반출을 승인하지 않은 바 있다.(본지 보도 http://www.medianext.co.kr/news/view.php?idx=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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