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BMW공청회에서,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 김포시을)은 "리콜 부품 수급이 되더라도, 61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0만 6천대의 부품교체를 올해 안까지 완료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많기 때문에 별도의 리콜협력업체를 선정해서 단시간 내에 조식히 리콜을 진행시켜야 한다"고 지적했고, 이에 김효준 회장(BMW코리아)은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홍 의원은 금번 BMW화재사건 관련하여, 차량 소유자의 피해는 차량 피해뿐만아니라, 중고차 가격하락으로 인한 재산상의 피해와 정신적 피해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김 회장에게 촉구했다.
▲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 김포시을)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엔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