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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뉴스] 김수민,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역할을 제공하겠다' - 청년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청년을 이해하고, 그들의 상상력을 끌어내겠다. - 바른미래당 차원의 정책 참여 프로그램, 신산업내 규제 완화 - 당의 당면 과제, '청년들에게 창의력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세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 기사등록 2018-08-20 19:38:00
  • 수정 2019-08-08 1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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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내일N 김형중 기자】바른미래당 전국청년위원장 김수민 후보는 "우리 청년들의 상상력을 바른미래당의 힘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20일 오후,바른미래당 당사 5층에서 정견발표문을 발표를 했다.


▲ 정견 발표 중인 김수민 후보. 사진 = 김형중 기자


그는 "놀랍게도 사회에 희망이 없으면, 즉 사회가 더 나아질 가망이 보이지 않으면 삶의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주장하고 "이렇게 되면, 비록 개개인의 삶은 만족스럽겠지만 우리 사회는 발전이 없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렇게 되면 경제적 발전뿐만이 아니라 사회,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발전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후보는 "따라서 우리는 청년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는 "청년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그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정당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청년들의 상상력을 바른미래당의 힘으로 만들겠다"면서 "우리가 소중히 해야 할 것은 청년의 풍부한 상상력"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상상력은 청년의 생명이자 미래 자본 "이라 정의하고 "청년들이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고, 직접 만들어나갈 수 있는 바른미래당 차원의 정책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미래자본인 청년의 상상력을 살리지 못한다면 미래 빈곤으로의 초대장을 받는 것과 같다"고 지적하고 "창업가 출신으로서 창의적 사고가 존중받는 사회, 실패가 끝이 아니라 과정인 사회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도록 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청년위원장이 된다면, △스타트업 인프라 조성 △신사업내 환경과 규제를 완화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바른미래당은 성공하는 청년이 아니라 성장하는 청년을 키워나가겠습니다"며 지금 바른미래당의 당면 과제는 "청년들에게 창의력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세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새로운 생각과 도전이 있는 정당, 혁신을 위해 항상 준비하는 정당, 청년이 미래가 되는 정당"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형중 기자 kpchoi1215@usnpartners.com

최하빈 기자 kpchoi1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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