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01 11:40:14
  • 수정 2019-08-31 22:26:06
기사수정

【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4월 2일 서울방배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인질사건과 같은 외부인에 의한 학생 위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학교 출입관리 개선을 통한 학생안전 대책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오는 8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학생안전 대책 강화 방안'에는 △학교 출입 관리 강화 △학생보호인력 운영 개선 △학교 출입자 동선 분리를 위한 시설개선 △에듀케어와 돌봄교실 안전 강화 △유·초등학교 제증명 발급 제도개선 △안전을 고려한 학교 개방 △교직원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등이 담겨져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안전 강화 대책이 성공하려면, 이제는 '아이들의 안전이 먼저다'라는 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맘(Mom, 心)이 안심인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학생안전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


Copyright ⓒ 미디어 내일엔 & www.medianext.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3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본 정부/지자체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주요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SNS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