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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0 23:52:12
  • 수정 2019-11-12 0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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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입구 청운동에 주민들 하소연이 담긴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광화문에서 열리는 모든 집회는 결국 청운동으로 향한다. 대통령을 만나겠다는 절박함부터 대통령을 욱박지르겠다는 과도함까지 각기 다른 원을 품고 청와대 인근 청운동으로 나간다.  


그들은 삶이 고달프겠지만, 청운동 주민들의 삶도 쉽지 않은 모양이다. 오죽하면 현수막까지 걸었을까. 


집회가 없는 때가 오면 좋겠지만, 불가능한 일. 지금은 각자가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시대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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