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서울마루 2019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인 ‘소풍지붕’이 서울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통하는 풍선 지붕’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작품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서울마루의 새 얼굴이다. 작가는 풍선을 당기고, 흔들고, 끌어안으면 매 순간마다 새로운 모습의 지붕이 만들어진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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