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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3 23:44:30
  • 수정 2019-11-14 0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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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나니인찌 미싱. 블라우스나 셔츠의 ‘일자형’ 단추 구멍을 만드는데 사용했다. <사진=황규돈 기자>


▲ 70년대 청계천 봉제공장. <사진=황규돈 기자>



【미디어내일N 황규돈 기자】 전태일이 근로감독관에게 보낸 진정서에서 이렇게 묻는다. “오늘날 여러분께서 안정된 기반 위에서 경제번영을 이룬 것은 과연 어떤 층의 공로가 가장 컸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에 숨은 희생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외쳤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황규돈 기자 kdhwang@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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