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1-10 23:52:27
  • 수정 2019-11-11 22:19:17
기사수정


▲ 새마을예술단 공연에서 `어머니와 동동구리모`를 부르고 있다. <사진=정나은 기자>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깊은 가을에 연신내를 찾은 악극단 가수가 어머니와 동동구리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있다. 


LG그룹의 모태인 락희화학의 첫 제품이 여성용 화장품 크림이었는데 그 이름이 유명한 ‘동동구리무’다. 


당시에는 화장품을 파는 행상들이 북을 두 번 ‘동동’ 치고 크림의 일본식 발음인 ‘구리무’를 외쳤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부르는 노래에 ‘동동구리무’가 단연 압권이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Copyright ⓒ 미디어내일엔 & medianext.co.kr 무단 복제 및 전재 –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34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