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황규동 기자】 최근 고용률에 반영되는 노인 일자리를 놓고 '갑론을박'이다. 정부는 내년에도 재정을 통해 노인 단기 일자리를 늘린다고 밝혔다. 정부안에 따르면 올해보다 47%의 예산을 증액한 1조2000억원을 노인 일자리 사업에 투입한다.
정부는 노인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는데, 노인 빈곤율도 45%에 달하는 현실을 감안한 정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황규동 기자 kdhwang@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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