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26일 여의도에서는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11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다른 한쪽에선 이를 반대하는 보수단체 집회도 열렸다.
지하철역을 나서는 집회 참가자들에게 영등포 경찰이 핸드마이크로 집회 장소를 친절하게 안내했다.
“저희는 경찰입니다. 보수집회에 참석하신 분들은 4번 출구를, 촛불집회에 참석하신 분들은 3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희 경찰은 집회 참가자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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