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9일 보수 광화문 집회에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연사로 나서 집회를 주도하고 있다. 한때는 진보주의자였고 이명박 정권에선 실세 장관으로 이름을 날렸던 정치인이지만, 최근에는 옛 동료인 김문수 전 경기시자와 함께 극우 기독교 단체와 활동을 같이하고 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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