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요즘 지하철 역사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예가 많다. 무명 가수들이 버스킹을 하며 실력을 쌓기도 하고 지역 주민들에 필요한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특히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훌륭한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3호선 경복궁역에 설치된 거울 작품이다. 작가들의 상상력과 시민의 관심이 어우러져 훌륭한 예술 공간이 탄생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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