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한글날을 기념한 행사에서 한글 과거시험을 치렀다. 갓과 도포를 입은 양반이 과거시험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한글과 관련한 ‘시제’를 내걸었다.
오늘의 시제는 ’훈민정음 서문‘이다. 옛날 말로 답안을 작성해도 좋고 현대어로 작성해도 상관없었다.
과거장에 자리 잡은 시민들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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