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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0 13:09:55
  • 수정 2018-08-01 11: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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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내일김형중 기자 = 728일 바른미래당 평당원 전국모임() 회원들은 바른미래당 당사 앞에서 “100% 전당원 투표, 지도부 선출 분리투표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 【사진 = 김형중 기자】 바른미래당평당원전국모임(준) 회원들이 7월 28일 바른미래당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에 참가한 장성철 전 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국민여론조사가 이토록 높은 비율(25%)로 반영되는 것을 납득할 수 없으며 이러한 행위는 당내 기득권 세력, 그들만의 리그에 다름이 아니며, 나아가 정치신인이 당 지도부에 진출할 기회를 원천적으로 박탈하려고 하는 악의적인 의도라고 주장했다.


또한 책임당원이 전체 당원의 10% 수준에 지나지 않는 우리 당의 현실에서 당비 납부를 기준으로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간의 표가 차이가 책임당원 한 표가 일반당원 열 여섯표의 가치에 달한다며 이는 민주주의의 원칙인 '평등선거'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출마 기탁금을 현행보다 획기적으로 낮춰 돈 있는 사람만 지도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구태 기득권의 잘못된 제도를 혁파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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