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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1 2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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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에서 시민들에게 섬에 대해 이야기 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과거 대통령 별장이 있었던 저도를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이 취임 첫해 여름휴가 때 방문해 화제가 된 곳이다.  


▲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저도'는 진해와 부산을 보호하는 전략적 위치로 인해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군기지로 활용돼 해군에서 관리해 왔다. 1972년부터는 대통령 별장지로 공식 지정돼 일반인의 거주 또는 방문이 자유롭지 못했다. 


▲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대통령은 "저도 일대 바다는 옛날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께서 첫 번째 승리를 거둔 옥포해전이 있었던 곳"이라며 저도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은 전국 17개 시도 국민 100여명과 '저도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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