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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1 20:51:19
  • 수정 2019-08-09 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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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공화(盧公畵)】


“이건 정의 문제이다. 한 나라의 국회의원쯤 되는 사람이 횡포에 굴복, 타협하면 지도자 자격 없다. 여러분도 지도자다. 이 횡포에 맞설 용기가 없으면 그만둬라. 좋은 게 좋다고 하면 지도자 자격 없다.”


【바보 강금원】


“당신의 뜨거웠던 삶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힘든 고통도 나누려 했습니다”


"회장님, 대통령님이 원망스럽지 않으세요?"


"미쳤어요?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지. 우리 둘 다 좋아서 그런 거예요"


8월 2일은 노무현 대통령의 영원한 동반자 故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7주기 추도식입니다.

깊은 우정으로 인해 바보가 돼버린 강금원 회장.

바보 노무현과 바보 강금원 두 바보를 기억하고, 추억하고, 그리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북팔 '바보노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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