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7-25 12:26:44
  • 수정 2019-08-09 11:31:10
기사수정




【바보 노공화(盧公畵)】


정치와 양심, 두 단어는 양립할 수 없는 개념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정치인의 양심을 믿기란 참으로 어렵고, 양심으로 정치하는 사람은 풋내기라고 여겨지게 합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의로움과 이로움이 충돌할 때 의로움을 위해 이로움을 버릴 수 있는 삶의 자세를 가진 분"이라고.

그렇습니다. 양심으로 정치를 하려고 했고, 의로움으로 정치를 하려고 한 노공. 상대가 아무리 강력한 경쟁상대라고 할지라도 넘어야 할 선과 인간적인 양심을 지키려 했던 정치인이었습니다.



출처 : 북팔 '바보노공화'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8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인기 오피니언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포커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