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국회 본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발언 후 자리를 뜨는 김재원 예결특위 위원장. <사진=이설아>【미디어내일N 이설아 기자】22일 국회 본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발언 중인 김재원 예결특위 위원장의 모습이다. 그는 정부가 아무런 근거 자료도, 수치도 없는 백지수표 격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요구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하고, "앞으로 상당 기간 예결위를 열 수 없게 됨을 말씀드린다"며 추경안 심사를 중단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 김 위원장은 이날 "제 지역구로 돌아가서 민원 상담을 하면서 때를 기다릴 생각"이라고 말해 국가 일보다 총선 준비가 중요하냐는 일각의 비판을 받았다.
이설아 기자 seolla@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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