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지난달 30일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 통과에 항의하며 홀로 머리를 밀었던 박대출 의원이 오늘(2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삭발 투혼을 바라보고 있다.
삭발식 직후 ‘삭발 1호’인 박대출 의원은 “비폭력 저항의 표시인 물방울이 6개나 모였다”며 “작은 물방울이 강줄기를 이루고 큰 바다를 만들어서 헌법을 파괴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저들을 집어삼키기를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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