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중등부 축구 최종선발전에서 석관중 선수가 헤딩으로 골을 넣고 있다. <사진=정나은 기자>【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지난 3일 제36회 서울소년체육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중등부 축구 최종선발전이 벌어진 효창운동장에 응원소리가 우렁찼다.
이날 석관중과 한양중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두 골이 터져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석관중은 헤딩 골을 포함해 2골을 넣어 한양중에 승리했다.
봄날 운동장에도 생기가 넘친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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