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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서울] 15(토)~18(화) 4일간 120개 시‧군 1100여 명품특산물 최대 30% 저렴한 서울장터 열어 - 9.15(일)에는 8시까지 연장 운영 - 장바구니, 종이백 등으로 친환경장터, 택배서비스도 운영
  • 기사등록 2018-09-13 19:00:01
  • 수정 2019-08-08 0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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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내일N 김형중 기자】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올라 온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가 9월 15일(토)~18일(화)까지(10시~18시) 4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 (출처 = 서울 장터 2018 홈페이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주말(9.15)에는 가족 나들이객을 포함해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후 8시까지 장터 운영을 연장한다.


‘서울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생산농가의 판매품목과 가격 등을 서울시민들에게 사전에 정보를 제공된다.


장터에서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모든 판매부스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은 현장에서 바로 택배서비스로 원하는 곳으로 배송할 수 있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장터는 추석을 앞두고 농부들이 올해 그 무더운 폭염을 땀으로 이겨내고 생산한 우리 농산물을 직접 생산농가로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이며 착한 장터”라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도시와 농촌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더불어 발전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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