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주평화당, 헌재소장 비판기사 대필의혹 사법부 양심선언 촉구 - "의혹이 사실이라면 양 전 대법원장 즉각 구속돼야" 주장 - "언론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반민주주의적 범죄"
  • 기사등록 2018-09-10 11:03:48
기사수정

미디어 내일김형중 기자 = 민주평화당은 8"양승태 대법원의 헌재소장 비판기사 대필의혹에 대해 사법부는 양심선언을 하라"고 촉구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의혹이 사실이라면 양 전 대법원장은 즉각 구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두 기관인 헌법재판소와 사법부를 농단하고 언론까지 이용한 죄는 그 무엇으로도 씻을 수 없다. 그러고도 무슨 낯을 들고 뻔뻔히 돌아 다니는지 이해할 수 없다""사법부를 이익집단화 했다는 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더 죄질이 나쁘다"고 강조했다또한 "먼저 이 기사를 대필한 당사자는 검찰 진술과는 별도로 국민 앞에 양심선언을 해야 한다"면서 "스스로 잘못을 고백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고 양승태 대법원의 민낯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댓글을 다는 정도가 아니라 언론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반민주주의적 범죄"라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6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 본 의회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2th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이슈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