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최하빈 기자】 미혼남녀를 위한 미팅 페스티벌이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2018 미혼남녀 미팅 페스티벌 '해오름 알콩달콩 싱글파티'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8월 19일 울산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개최되는 '해오름 알콩달콩 싱글파티'는 해오름 동맹 울산, 경주, 포항 지역 남녀 각 10쌍, 총 30쌍(60명)을 모집해 진행된다.
처음 만나는 미혼남녀들의 어색함을 떨치기 위해 결혼특강, 쿠킹클래스, 커플댄스, 1대1 로테이션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커플이 맺어지도록 지원한다.
8월 19일에 울산에서 첫 만남을 시작으로 10월에는 포항, 12월에는 경주에서 연속적인 만남을 주선해 더 많은 만남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해오름 동맹 도시 간 미혼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을 주선하고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결혼친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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