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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7 15:53:29
  • 수정 2019-08-31 22: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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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 지난 11일부터 6일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세계56개국 3,3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동섭 국회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은 대회 기간중 우칭궈 IOC 위원과의 중 "태권도가 2020년 도쿄올림픽 이후에도 정식종목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우 위원은 "IOC 위원으로서 재직기간 동안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남을 수 있도록 위상을 지켜내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의원은 "김운용컵 대회를 통해 태권도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던 고인(김운용)의 뜻을 잊지 않고 조직위원장으로서 대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태권도를 지켜내고 부흥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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