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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5 11:14:14
  • 수정 2019-08-07 16: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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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내일엔 최하빈 기자울산에서 '5회 청소년 기후변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울산지역 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회 청소년 기후변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 기후변화 토크콘서트는 울산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영향 및 대응방법과 청소년의 미래지향적 가치관 형성 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에 관심이 있는 울산시 관내 고등학생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 후에 실시되는 환경캠페인에 참여할 경우 2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경남기후변화교육센터 김효남 팀장은 기후변화를 이길 수 있는 우리의 힘, 한국가죽공예 협동조합의 권선재 이사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업사이클링을 각각 특강한다.


그리고 환경 퀴즈대회와 대학생 동아리 문화공연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기후변화 영향의 심각성과 대응방법 등에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가정과 학교, 사회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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