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08 22:15:47
  • 수정 2019-03-09 05:27:48
기사수정

며칠 째 계속되고 있는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와 생활 속 각종 유해환경들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단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주민들도 쾌적한 환경 조성에 함께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 찾아가는 유해환경 진단서비스-아파트 미세먼지. <사진: 영등포구>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찾아가는 유해환경 진단 서비스를 선보인다.


찾아가는 유해환경 진단 서비스는 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오염물질측정기를 활용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측정가능 항목은 미세먼지’ ‘라돈’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 폼알데하이드등 실내공기 오염물질이 대상이다.


유해환경 측정 도우미가 신청가정을 방문해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측정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한 관리요령을 교육한다.


구민이 전화로 원하는 서비스 항목과 일자를 선택하면 영등포구 측정 도우미가 사전 연락 후 방문한다.


이와 별도로 구는 환경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오염물질 측정 서비스도 추진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 ‘초등학교’ ‘경로당등을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유해환경을 측정관리한다.


앞서 구는 지역 내 모든 경로당과 데이케어센터 등 어르신 이용시설 총 175곳에 공기청정기 327대를 보급한 바 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0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본 정부/지자체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주요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SNS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