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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6 14:36:44
  • 수정 2019-08-31 22: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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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오늘(6일) 국회에서 '선거개혁 청년·청소년 행동'은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18세 선거권 보장 및 3월 선거개혁합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6일 국회에서 `선거개혁 청년·청소년 행동`은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18세 선거권 보장 및 3월 선거개혁합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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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개혁 청년·청소년 행동'은 7개 원내외정당 청년위원회(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녹생당, 미래당)와 청년·청소년 단체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월 18일부터 여야5당에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과 18세 선거권 보장에 합의하라는 지지서명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검토와 1월 임시국회 합의처리 약속을 골자로 한 작년 12월 16일 여야 5당 합의가 있은지 팔십여일이 지났다"고 지적하며, 오는 15일은 선거구 획정 법정제출시한이니만큼 그 전까지 여야가 선거제도 개편 합의를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들은 "작년 12월 15일 여야 5당의 합의문은 국민과의 약속이다"고 강조하며, 민주당과 한국당에게 결단을 내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이들은 "선거개혁은 국민권리의 참정권과 공정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며, ▲민주당과 한국당에게 여야 5당 합의문 이행 ▲연동형비례제도 도입 ▲만18세 선거권을 보장 ▲3월15일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 준수 등을 촉구했다.


▲ `선거개혁 청년·청소년 행동`은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홍대에서 청년,청소년 1만명으로 부터 지지서명을 받았다. <사진 = 남상오 기자>

한편, '선거개혁 청년·청소년 행동'은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홍대에서 모은 청년·청소년 1만명의 지지서명을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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