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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0 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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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민의 대국민 사과문. <사진: 정국진 기자>


예천군의원들의 총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제명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7명의 의원은 물러설 기미조차 없다. 답답한 예천군민들은 속앓이만 하고 있다.

 

예천군민들은 대책위까지 결정해 군의회의 석고대죄와 의원직 총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정 안되면 가해자의 재산압류 절차를 신속히 밟아 주민의 피해를 막아달라고 사법당국에 호소하고 있다.

 

박종철 군의원에게 폭행당했다는 미국 가이드가 예천군의회에 대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가해자의 재산압류 절차를 신속히 밟아 주민의 피해를 막아달라고 사법당국에 호소하고 있다.

 

자칫 군민의 혈세로 보상비를 갚아야 할 기막힌 상황이 벌어질지 모를 일이다.

 

정국진 기자 kukjin.jeong@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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