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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4 16:41:40
  • 수정 2019-02-21 19: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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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민을 위한 무료 중국어 모임은 외국 학생들과 교류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 2018 마포구 무료 중국어 교실. <사진: 마포구>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마포구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무료 중국어 모임을 운영한다.


중국인 유학생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무료 중국어 모임은 오는 311까지 참여할 수 있다.


유 구청장과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는 한국에 유학 온 많은 중국 유학생이 연남동 지역에 거주한다는 사실에 착안해 중국어 모임을 계획했다. 유학생은 재능기부를 하고 지역주민은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유학생과 자연스러운 문화 교류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마포구 무료 중국어 모임에서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이 참여자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친다. 중국어 모임은 1학기당 구민 10~15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한다.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는 서울시와 마포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마포구 외국인 종합 지원 센터다


이곳에서는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다국어로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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