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 정나은 기자] 마포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민선7기 출범 이후 첫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오는 10일(목) 오후 3시에 개최하는 ‘2019 신년인사회’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각계각층의 구민 총1700여명이 참석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마음껏 공부하는 교육환경 조성 등 구의 주요 정책을 알리고 마포1번가 정책소통 플랫폼과 SNS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구민과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한 해를 다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희망찬 새해, 새날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구민 여러분과 함께 열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것 하나라도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구정을 꾸려나가는 2019년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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