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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4 11:10:39
  • 수정 2018-12-27 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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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대공원의 별똥별 장식. <사진=서울시>


[미디어내일 정나은 기자] 서울어린이대공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2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겨울축제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초록색 및 빨간색 우산 400여 개로 이루어진 트리를 설치했다. 400여개의 트리는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써 내년 2월까지 전시된다.


둥근 우산의 형태는 모든 어린이를 감싸 안을 수 있는 포용력을, 우산을 받치고 있는 우산대는 언제 어디서나 어린이들을 지지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또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및 후문 가로수 길에는 별똥별 조명, 식물원과 동화 연못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 내년 2월까지 전시된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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