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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4 18:08:02
  • 수정 2019-09-02 1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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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수) 「제26차 북한정책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


[미디어내일 정나은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5선 이상 중진들이 14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선거제 개혁 촉구'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6선의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주영(5·자유한국당)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박병석·이종걸(이상 5) 의원, 자유한국당 김무성(6원유철(5) 의원, 바른미래당 정병국(5) 의원 등은 전날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린 만찬에서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친목 단체인 이금회소속인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의 제안으로 여야가 갈등 중인 상황 타개를 위한 여건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금회는 '매달 둘째 주 금요일 모임'이라는 뜻이다. 중진의원들의 친목 도모와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을 목적으로 11월에 만들었다.


손학규 대표와 이정미 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9일째 단식 농성 중이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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